핵심 정보
- 영역
- 집중
- 한 판
- 약 30초
- 점수
- 맞힌 개수
- 모드
- 측정 모드 · 훈련 모드
스트룹 테스트 하는 방법
스트룹 테스트는 30초 동안 이어져요. 화면 가운데 패널에 ‘빨강’, ‘초록’ 같은 색 이름이 나오는데, 글자마다 잉크 색이 따로 있어요. 읽히는 글자가 아니라 눈에 보이는 색을 고르면 돼요. 막상 해 보면 글자가 자꾸 먼저 읽혀요.
- 모드를 고르세요. 측정 모드는 난이도가 고정이고 기록에 남아요. 훈련 모드는 실력에 맞춰 레벨이 오르내려요.
- 글자 색을 보세요. 위쪽 안내는 ‘글자 색을 눌러요!’예요. 측정 모드에서는 절반은 글자와 색이 같고(초록색 ‘초록’), 절반은 달라요(빨간색 ‘초록’). 두 번째라면 정답은 빨강이에요.
- 아래 버튼 4개 중 하나를 엄지로 누르세요. 버튼은 2×2로 놓여 있고, 색 견본과 색 이름이 함께 적혀 있어요.
- 틀려도 바로 다음 문제로. 오답을 누르면 ✕가 뜨고 정답 버튼에 체크가 표시된 채 버튼이 0.5초(500ms) 동안 잠겨요. 풀리면 그대로 이어 가세요.
- 결과를 확인하세요. 점수는 30초 동안 맞힌 개수예요. 결과 화면에는 이 점수와 개인 최고 기록이 나와요.
훈련 모드는 레벨 1–8이에요. 레벨이 오를수록 색과 글자가 다른 문제가 50%에서 85%까지 늘어나요. 레벨 4부터는 ‘글자 색! 버튼이 섞여요’라는 안내와 함께 문제마다 버튼 위치가 섞여요. 레벨 6부터는 ‘글자 뜻’ 표시와 두꺼운 테두리가 붙은 문제가 4개 중 1개꼴로 섞여요. 테두리가 보이면 이번엔 색이 아니라 글자 뜻을 고르세요. 정답률 90% 이상에 17개 이상 맞히면 한 단계 오르고, 정답률이 70% 아래면 한 단계 내려가요.
무엇을 재나요
스트룹 테스트가 쓰는 힘은 두 가지예요. 저절로 튀어나오는 반응을 억누르는 억제 조절, 그리고 여러 정보 가운데 하나에만 초점을 두는 선택적 주의예요.
한글을 읽을 줄 알면 ‘빨강’이라는 글자는 보는 순간 읽혀요. 그런데 잉크가 파란색이면 머릿속에 답이 두 개 떠오르고, 그중 하나를 억눌러야 해요. 이 충돌 때문에 반응이 늦어지는 현상을 스트룹 효과라고 해요. 미국 심리학자 존 리들리 스트룹이 1935년 논문으로 알렸고, 지금도 주의력 연구에서 자주 쓰는 과제예요. Barzykowski 연구팀이 2022년 공개한 온라인 실험 데이터(성인 466명, 키보드 응답)를 보면, 색과 글자가 다를 때 평균 121ms 더 느렸어요. 이렇게 글자 때문에 늦어진 시간을 연구에서는 간섭 효과라고 불러요.
미리 알아 둘 한계도 있어요.
- 진단 도구가 아니에요. 휴대폰으로 30초 하는 게임으로는 집중력 문제나 ADHD 같은 의학적 판단을 할 수 없어요.
- 사람마다, 날마다 차이가 커요. 같은 데이터에서 간섭 효과는 평균 121ms였지만 표준편차도 116ms나 됐어요. 내 점수도 하루 숫자보다 일주일 흐름을 보세요.
- 늘어나는 건 이 게임 실력이에요. 훈련한 과제는 확실히 늘지만, 그 효과가 일상 능력으로 옮겨 간다는 근거는 거의 없다는 대규모 리뷰가 있어요(Simons 외, 2016). 점수가 오르면 이 게임을 잘하게 된 거예요. 딱 거기까지예요.
평균과 기준
아래는 Barzykowski 외(2022) 공개 데이터에서 뽑은 참고값이에요. 성인 466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키보드로 답한 연구예요.
| 항목 | 참고값 | 의미 |
|---|---|---|
| 색·글자가 같을 때 반응 시간(중앙값) | 730ms | 방해가 없을 때 속도 |
| 색·글자가 다를 때 반응 시간(중앙값) | 843ms | 글자 뜻을 억누르면서 색을 고르는 속도 |
| 간섭 효과(평균) | 121ms (표준편차 116ms) | 글자 때문에 늦어진 만큼 |
| 색·글자가 다를 때 정답률(중앙값) | 95.7% | 어려운 문제에서도 대부분 정확함 |
내 기록과 견줄 때는 이렇게 보세요.
- 폰은 원래 더 느리게 찍혀요. 참고값은 키보드 응답이에요. 터치스크린 브라우저는 반응마다 약 58–70ms가 더 붙고(Pronk 외, 2020), 화면 버튼을 누르는 동작도 키 입력과 달라요.
- 뇌스쿼트 점수는 반응 시간이 아니에요. 30초 동안 맞힌 개수라서 위 숫자와 1:1로 견줄 수 없어요. 글자가 얼마나 방해하는지 감을 잡는 참고로만 보세요.
- 나이별 평균은 보여 주지 않아요. 나이가 들수록 스트룹 효과가 커 보이는 건 대부분 전반적인 반응 속도 차이로 설명된다는 메타분석이 있어요(Verhaeghen & De Meersman, 1998).
- 맞힌 개수의 또래 비교는 아직 없어요. 이 방식에 맞는 공개 기준이 없어서예요. 나중에 생길 수도 있지만, 지금은 어제의 나를 이기면 돼요.
| 화면에 보이는 것 | 보는 법 |
|---|---|
| 맞힌 개수(점수) | 30초 동안 맞힌 개수. 개인 최고 기록은 여기서 나와요 |
| 불꽃 옆 ×숫자 | 3개 이상 연속으로 맞히면 떠요. 자주 끊기면 속도를 살짝 늦추기 |
| 레벨 업·레벨 다운 | 훈련 모드가 끝나면 다음 판 레벨을 알려 줘요 |
| 기록 페이지 | 판 수, 최고, 최근 기록, 훈련 레벨. 하루보다 일주일 흐름으로 |
자주 묻는 질문
스트룹 테스트 평균 점수는 몇 개인가요?
30초·버튼 4개 방식의 공개 평균은 아직 없어서, 지금은 내 최고 기록과 비교하는 게 가장 정확해요. 참고로 성인들이 키보드로 답한 온라인 연구의 공개 데이터에서는 색과 글자가 같을 때 반응 시간 중앙값이 730ms, 다를 때 843ms였어요.
스트룹 효과는 왜 생기나요?
글을 읽을 줄 알면 글자는 보는 순간 저절로 읽혀요. 색만 고르려면 먼저 떠오른 글자 뜻을 억눌러야 해서 그만큼 시간이 더 걸려요.
스트룹 검사로 ADHD나 집중력 문제를 알 수 있나요?
아니요. 뇌스쿼트의 스트룹 테스트는 연습과 기록을 위한 게임이고, 의학적·심리학적 검사가 아니에요. 걱정되는 점이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해 보세요.
연구 참고값보다 제 반응이 느린 것 같아요.
참고값은 성인들이 키보드로 답한 온라인 연구에서 나왔어요. 휴대폰 터치스크린 브라우저는 반응마다 약 58–70ms가 더 붙고, 화면 버튼을 누르는 동작도 키 입력과 달라서 그대로 비교하기 어려워요. 같은 폰에서 쌓은 내 기록끼리 비교하세요.
연습하면 점수가 오르나요?
네, 이 게임 점수는 할수록 오르는 편이에요. 다만 이 게임을 잘하게 된 것이고, 다른 일상 능력까지 좋아진다는 근거는 부족해요.
색약이어도 할 수 있나요?
할 수 있어요. 설정에서 ‘색각 이상 배려 색상’을 켜면 파랑·주황·검정·분홍 세트로 바뀌어요. 버튼마다 색 이름이 글자로 적혀 있어서 색만 보고 고를 필요도 없어요.